가수 이찬원이 전국투어 콘서트 '찬가' 마지막 공연을 위해 직접 홍보에 나섰다.
이찬원은 3일 공식 유튜브 채널에 게재된 영상에서 “지난 6개월 동안 전국 각지에서 정말 다양한 지역에서 공연했다"며 “6개월의 대장정을 마치고 서울에서 앙코르 콘서트로 인사 드린다"고 말했다.
'찬가'의 대미를 장식할 앙코르 공연은 13~15일 서울 올림픽공원 케이스포돔에서 열린다.
이찬원은 또 “앙코르 콘서트를 위해 다양한 시도를 했다. 멋진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정말 노력을 많이 했다"며 공연을 기다리는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이찬원의 '찬가'는 올 6월 서울 올림픽공원 케이스포돔에서 시작했다. 이후 인천, 안동, 수원, 부산, 대구, 청주, 광주에서 공연이 펼쳐졌다.
이찬원은 전국 각지에서 팬들과 만나며 콘서트 현장에서만 만날 수 있는 피아노 연주 등 방송에서 접하기 어려운 모습을 팬들에게 선사하며 추억을 만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