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테일 테크 기업 컬리는 오는 29일까지 한우를 최대 50% 할인된 가격에 만날 수 있는 '한우 반값 특가'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기획전은 컬리와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이하 한우자조금)가 협업한 행사로, 컬리는 가격을 할인하고, 한우자조금에서는 20% 할인 쿠폰을 지급해 소비자에게 더 많은 혜택을 제공한다.
지난 8월부터 한우자조금과 협업을 이어오고 있는 컬리는 이번 행사를 위해100여 개의 한우 상품을 준비했다. 최대 할인율은 50%로, 남도우애 무항생제 1++ 한우 등심 구이용과 경주천년한우 1++ 한우 차돌박이 구이용 등을 반값에 만날 수 있다.
연말 홈 다이닝 스테이크에 적합한 안심과 등심도 다양하게 구성했다. 'Kurly's 1++ 한우 안심 구이'와 '1등급 한우 안심 스테이크'는 25%를, '명품 한우인 남도우애 무항생제 1++ 한우 안심 스테이크'는 12% 할인한다.
등심 부위는 Kurly's 1++ 한우 등심과 KF365 1+ 한우 등심이 각각 31%와 25% 저렴하게 선보인다. 경주천년한우 1++ 한우 등심 구이용도 19% 낮은 가격에 경험할 수 있다.
가족과 연인, 친구 등과 함께하는 자리를 다채롭게 만들어 줄 한우 특수부위 등도 합리적인 가격으로 접할 수 있다. KF365 1+ 한우 정육 샤브샤브용 고기는 20% 저렴한 가격에, 구이 요리에 어울리는 Kurly's 1++ 한우 치마살과 태우한우 1+ 한우 채끝은 각각 18%와 12% 할인한다.
컬리 관계자는 “한우자조금과 함께 합리적인 가격에 한우를 즐기실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며 “구이용 뿐 아니라 다짐육과 육전용, 장조림용 등도 준비한 만큼 다양한 한우의 맛을 경험해 보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