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2주차 KOVO 스타 팬심 투표 결과
12월 9일부터 15일까지 진행된 '강력한 스파이크! 이번 주 KOVO 최고의 스타는 누구?' 투표에서 김완종이 2,356표를 기록하며 김민재를 넘어 1위를 차지했다. 김민재는 1,030표로 2위를 기록했고, 레오는 324표로 3위를 유지하며 상위권 경쟁에 힘을 보탰다.
1위 김완종 – 팬심으로 정상에 서다
김완종이 2주차 투표에서 2,356표를 획득하며 김민재를 제치고 1위에 등극했다.
우리카드 우리WON의 핵심 선수인 김완종은 강력한 스파이크와 날카로운 공격력으로 팀을 이끌며 팬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이번 투표에서의 1위는 그의 활약에 대한 팬심의 뜨거운 응답으로, 김완종은 “KOVO 최고의 스타"라는 타이틀을 거머쥐었다.
2위 김민재 – 꾸준한 활약으로 상위권 유지
김민재는 1,030표로 2위를 기록하며 상위권 경쟁을 이어갔다.
대한항공 점보스 소속인 김민재는 수비와 공격에서 안정적인 밸런스를 보여주며 팬들의 꾸준한 신뢰를 받고 있다. 첫 주 568표에서 득표를 두 배 가까이 늘리며 그의 인기와 경기력이 여전히 빛을 발하고 있음을 증명했다.
3위 레오 – 득점력으로 팬심을 사로잡다
레오(레오나르도 레이바)는 324표로 3위를 유지하며 존재감을 과시했다.
천안 현대캐피탈 스카이워커스 소속의 레오는 뛰어난 득점력과 강력한 스파이크로 팬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기고 있다. 지난주보다 큰 폭의 득표 상승을 보이며 팬심을 꾸준히 끌어모은 레오는 여전히 배구 팬들의 기대를 받고 있다.
순위 분석 – 김완종의 팬심 1위 등극과 김민재의 도전
김완종이 팬들의 폭발적인 지지에 힘입어 2주차 투표에서 1위를 차지했다. 특히 김민재를 제치고 정상에 오른 이번 결과는 그의 경기력이 팬들에게 얼마나 큰 감동을 주었는지를 보여준다.
김민재는 득표수를 1,030표까지 끌어올리며 2위에 머물렀지만, 여전히 팬들의 굳건한 지지를 받고 있다. 대한항공 점보스의 핵심으로서 그의 꾸준한 경기력은 팬심의 신뢰를 증명하고 있다.
레오는 3위를 유지하며 천안 현대캐피탈 스카이워커스의 든든한 에이스로 자리매김했다. 그의 득점력과 강력한 공격은 팬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기며 상위권 경쟁의 또 다른 축을 형성하고 있다.
중위권과 하위권의 도약과 아쉬움
4위 임성진은 첫 주보다 큰 폭으로 득표수를 늘리며 팬들의 지지를 이끌어냈다. 특유의 스피드와 정확한 플레이는 그의 순위를 끌어올리는 원동력이 되었다.
최민호는 지난주 2위에서 6위로 하락하며 다소 주춤했지만, 여전히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며 경쟁력을 유지했다. 5위 김정호와 7위 허수봉은 새롭게 순위에 진입하며 기대감을 높였다.
반면 신영석과 이상현은 순위가 다소 하락했지만, 그들의 경험과 기량은 여전히 팬들에게 주목받고 있다.
팬심으로 완성된 KOVO 스타의 결과
이번 '강력한 스파이크! 이번 주 KOVO 최고의 스타는 누구?' 투표에서 김완종의 1위는 팬심의 힘이 만든 결과였다. 김민재와 레오의 꾸준한 상위권 경쟁도 이어지며 배구 팬들에게 흥미진진한 볼거리를 선사했다.
다음 주에도 KOVO 팬심이 선택할 새로운 스타와 순위 변동이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