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이 지난 16일 <대입제도 개편 정책연구 최종보고회 및 토론회>에 참석, 특강을 하고 있다 제공=페북 캡처
경기=애너자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은 17일 “경기교육의 비전과 목표는 우리 학생들의 미래를 준비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임 교육감은 전날 자신의 SNS에 올린<대입제도 개편 정책연구 최종보고회 및 토론회>라는 제목의 글을 통해 이같이 언급하면서 대입제도 개편을 강력하게 피력했다.
임 교육감은 글에서 “교육개혁의 최대 걸림돌이자 마지막 걸림돌 대학입시개혁!, 경기도교육청이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임 교육감은 이어 “교육은 암기 중심의 지식평가와 정답 맞추기에서 벗어나 창의력, 문제 해결력, 자기주도력의 방향으로 나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임태희 경기도 경기도교육감 제공=페북 캡처
임 교육감은 그러면서 “경기도교육청은 학생들이 자율적인 환경에서 미래사회에서 필요한 핵심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주도하겠다"고 덧붙였다.
임 교육감은 끝으로 “대학입시의 장벽을 허물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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