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인증은 국내 기업과 공공기관의 가족 친화적인 직장 문화를 조성하고, 근로자의 일·생활 균형을 보장하기 위해, 가족친화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기업 및 공공기관에 대하여 심사를 통해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이다.
엘칸토는 현재 직원들의 워라밸을 보장하고 재충전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일과 가정의 양립을 위해 매월 3주차 금요일마다 오전 근무만 하는 “Happy Friday” 제도를 운영하고 있으며, 연차휴가 이외에 4일의 특별 여름휴가를 추가로 부여하고 있다.
또한, 육아 휴직과 출산 휴가를 이용한 직원의 복직과 임신한 직원들을 대상으로 재택 근무 혹은 근로 시간 단축 제도를 사용하게 하는 등 출산으로 인해 근로자의 경력이 단절되는 것을 막는 데 노력해 왔다. 이외에도 임직원 자녀 입학축하금 지원, 본인 및 배우자 종합검진, 직원 동우회 활동 및 임직원 생일축하 상품권 지급 등 직원 복지를 위한 여러 제도를 운영 중이다.
엘칸토 관계자는 “임직원들의 근무 만족도를 증대시키고 일과 가정의 양립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일하기 좋은 기업문화 조성을 위해 지속적인 복지 제도를 개선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