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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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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트롤] 고양시-의정부-파주시-포천시-하남시

에너지경제신문   | 입력 2025.02.06 16:33

◆ 고양시, 전기차 4700대 구매보조금 지원…최대 2288만원

고양특례시청 전경

▲고양특례시청 전경. 제공=고양특례시

고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고양특례시는 자동차 배출가스를 낮춰 쾌적한 대기환경을 조성하고자 '2025년 전기자동차 민간 보급 사업'을 추진한다고 6일 밝혔다.


지원 신청은 오는 7일부터 접수하며, 상반기에 총 4701대를 보급할 예정이다. 차종별로는 전기승용 4000대, 전기화물차 700대를 보급한다. 전기승용차는 최대 830만원, 전기화물차는 최대 2288만원을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지원 신청일 기준 30일 이상 계속 고양시에 주소를 등록한 개인, 개인사업자, 법인, 단체다.


지원 차량은 자동차관리법, 대기환경보전법 등 관계 법령의 각종 인증을 완료한 차량으로 환경부 무공해차 통합누리집(ev.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청 방법은 전기자동차 판매점(대리점)을 방문해 차량 구매계약을 체결한 후 신청서를 작성하고, 판매점(대리점)에서 신청 서류를 환경부 무공해차 업무지원시스템을 통해 고양시에 제출하면 된다.




이후 절차는 판매점(대리점)에서 대행한다. 다만 의무 운행기간 내 차량을 말소하거나 매매하면 운행 기간별 보조금 회수요율에 따라 보조금이 환수될 수 있다.


고양시는 예년에 비해 올해 차종별 지원 가능 물량을 많이 확보했다. 특히 청년이 생애 첫 자동차로 전기승용차를 구매하면 국비 지원액이 추가로 지원된다.


이학천 기후에너지과장은 6일 “기후변화 대응과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전기자동차, 수소전기자동차 등 친환경 자동차 보급 확대에 더욱 노력할 것"이라며 “쾌적한 고양 대기환경이 조성되도록 시민은 전기자동차 보급 사업에 적극 참여해 달라"고 권했다.


◆ 김동근 의정부시장 “하천 시민중심 힐링-여가 공간으로 조성"

김동근 의정부시장 6일 '2025년 2월 미래가치 공유 플러스(+)의날' 주재

▲김동근 의정부시장 6일 '2025년 2월 미래가치 공유 플러스(+)의날' 주재. 제공=의정부시

의정부=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김동근 의정부시장은 6일 시청 대강당에서 시민-공무원 150여명이 모인 가운데 열린 '2025년 2월 미래가치 공유 플러스(+)의날'에서 “의정부 하천을 보다 친환경적이고 시민 중심적인 공간으로 탈바꿈시키고, 생태환경을 보전하면서도 시민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정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월례 행사로 진행되는 미래가치 공유의날은 의정부시장과 직원이 의정부시정 비전과 우수사례를 소개하며, 의정부시가 중점적으로 추구해 나갈 미래가치를 시민과 함께 공유하는 자리다.


김동근 의정부시장 6일 '2025년 2월 미래가치 공유 플러스(+)의날' 주재

▲김동근 의정부시장 6일 '2025년 2월 미래가치 공유 플러스(+)의날' 주재. 제공=의정부시

특히 올해는 민선8기 3년차를 맞이해 개방-공유-소통-협력의 핵심 가치를 실현할 수 있는 발전된 비전을 제시하며, 지속 가능한 성장과 발전적 미래 가치를 확산하고자 '플러스(+)'라는 의미를 더했다.


이날 행사에서 신민수 생태하천과장은 '의정부 생태하천 업그레이드: 하천 가치를 연결하는 의정부 물길'로 의정부 비전을 발표했다.


의정부시는 이번 업그레이드를 통해 하천을 단순한 수변공간이 아닌 환경-문화가 어우러진 복합적 도시 인프라로 발전시켜 걷고 싶은 도시, 머물고 싶은 도시로 거듭날 계획이다.


사실 의정부 하천은 도심을 가로지르며 시민이 15분 내 생활권을 형성할 수 있도록 돕는 주요 인프라로 자리 잡고 있다. 아울러 하천 정비와 복원은 도시공간 내 생물 다양성을 증진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김동근 의정부시장(오른쪽) 6일 '2025년 2월 미래가치 공유 플러스(+)의날'에서 모범시민 표창장 수여

▲김동근 의정부시장(오른쪽) 6일 '2025년 2월 미래가치 공유 플러스(+)의날'에서 모범시민 표창장 수여. 제공=의정부시

신민수 과장은 업그레이드 정책 목표인 '하천 가치를 연결하는 의정부'를 위해 △자연과 물길(수변공간 접근성 강화 자연을 가까이 누리는 의정부 조성) △사람과 물길(시민 교류와 소통을 활성화하는 휴게공간을 조성) △공간과 물길(음악도서관과 연결된 친수공간 조성으로 문화와 자연이 어우러지는 공간 제공) △가치와 물길(하천 중심으로 지역 정체성을 반영한 도시 브랜드 구축) 연결하는 4가지 기본 방향과 실행 계획을 설파했다.


김동근 시장은 “경기도가 추진하는 '저탄소 수변공원화'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돼 도비 40억원을 확보하는 등 대외적으로도 의정부 하천의 무한한 가능성을 인정받고 있다"며 신민수 과장 설명에 힘을 실었다.


한편 이날 식전 행사로 23명의 의정부시립소년소녀합창단이 감미로운 하모니를 선사해 행사 분위기를 더욱 빛냈다. 또한 시상식에선 김동근 시장이 지역경제 발전 유공자와 모범시민 등 20명에게 표창장 및 상장을 수여했다.


◆ 파주시, 2월11일 관내 마을버스 무료운행…왜?

파주시 5일 대중교통의날 선포식 개최

▲파주시 5일 대중교통의날 선포식 개최. 제공=파주시

파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파주시는 매년 2월11일을 대중교통의날로 지정하며 파주시 교통혁신을 지속해 나가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 이와 함께 대중교통의날 첫날을 기념해 파주시 관내 운행하는 모든 마을버스를 무료로 운행하기로 했다.


파주시는 5일 파주시청소년수련관에서 김경일 파주시장을 비롯해 파주시의원, 교통안전협의체 회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파주시 대중교통의날 선포 및 파주형 급행 시내버스(PBRT) 개통식'을 개최했다.


대중교통의날 선포식에서 파주시는 대중교통 이용 활성화에 기여한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개통 유공자, 교통안전 유공자, 우수 운수종사자 30여명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파주시 2월11일 대중교통의날 관내 마을버스 무료운행 포스터

▲파주시 2월11일 대중교통의날 관내 마을버스 무료운행 포스터. 제공=파주시

파주시는 '파주시 대중교통 이용편의 증진 기본 조례'를 개정해 대중교통의날을 지정하고, 지정 취지와 의미를 시민에게 널리 알리기 위해 관내 마을버스 1일 무료 운행을 진행한다. 이에 따라 시민은 오는 11일 첫차부터 막차까지 파주시 모든 마을버스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선포식에서 “이번 대중교통의날 선포를 통해 앞으로 파주시가 해낼 교통혁명은 파주 미래가치 창출 기반이 되고, 100만 자족도시에 도달하는 초석이 되어 파주시가 경기북부 중심도시로 도약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파주시는 지난 연말 GTX 개통을 전후로 교통혁신을 가속화하며 경기북부의 새로운 교통 거점으로 거듭나고 있다. 서해선 파주 연장도 작년 말 확정됐다. 아울러 GTX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파주시는 버스노선 전면 개편했다.


파주시 5일 대중교통의날 선포식 개최

▲파주시 5일 대중교통의날 선포식 개최. 제공=파주시

이와 함께 파주형 학생전용 통학순환버스(파프리카) 확대, 똑버스-천원택시 확대 운영 등 시민 이동권을 보장하고 교통복지를 확대하기 위한 파주형 대중교통 시스템 구축에 집중했다.


여기에 그치지 않고 파주시는 3호선, 통일로선, KTX 문산 연장, GTX-H 노선을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시켜 파주로 통하는 다양한 길을 열어 파주를 더욱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이날 대중교통의날 선포 직후 파주형 급행 시내버스(PBRT) 개통식도 진행됐다. 오는 8일부터 운행을 시작하는 PBRT는 적성, 파평, 문산, 월롱, 금촌, 법원, 연풍, 광탄에서 정차 지점을 최소화해 GTX 운정중앙역으로 최대한 빠르게 이동하는 신개념 교통수단으로, 북파주에서 서울 접근성이 향상될 전망이다.


◆ 포천시, 3년연속 종합청렴도 우수기관 달성 '맑음'

포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포천시가 3년 연속 종합청렴도 우수기관을 목표로 올해도 강력한 청렴 시책을 운영한다.


포천시는 5일 시장 집무실에서 올해 들어 첫 번째 포천시청렴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포천시청렴협의체는 백영현 포천시장을 비롯해 고위직 공무원 등 14명 위원으로 구성됐다.


이날 회의는 청렴자문위원 감사패 수여, 작년 종합청렴도 평가 분석 및 향후 대책 논의, 올해 종합청렴도 향상을 위한 추진계획 보고, 청렴 시책에 대한 의견 수렴 순으로 진행됐다.


포천시 5일 2025년 청렴협의체 제1차 회의 개최

▲포천시 5일 2025년 청렴협의체 제1차 회의 개최. 제공=포천시

백영현 시장은 회의에서 청렴도를 높이기 위한 구체적인 시책들을 제시했다. 민원인 대상 '청렴메아리(민원인 대상 청렴설문)' 제도 도입, 언론인을 대상으로 한 국별 업무 브리핑 활성화, 직장 내 갑질 등 3대 비위행위 근절이 그 예다.


포천시 5일 2025년 청렴협의체 제1차 회의 개최

▲포천시 5일 2025년 청렴협의체 제1차 회의 개최. 제공=포천시

또한 시민을 위해 친절하게 열심히 일하는 공무원 우대 방안과 근무평정에서 연공서열보다는 업무성과를 중시하는 평가 기준을 도입하라고 주문했다.


아울러 국장 등 고위직 공무원에게 '적극행정과 솔선수범'을 통해 청렴행정을 선도해 달라고 권한 뒤 “앞으로도 강력한 청렴 시책을 기반으로, 청렴행정을 구현해 시민 신뢰를 더욱 높여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포천시는 시민 체감도를 높일 수 있는 다양한 청렴 시책을 추가로 도입할 계획이다. 특히 부패 취약 분야인 인허가, 계약 및 관리 부문에선 '해피콜' 제도 등을 통해 청렴도를 제고할 방침이다.


◆ 이현재-오세훈 '기후동행카드 참여' 협약 체결

하남=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이현재 하남시장과 오세훈 서울시장은 6일 하남시청에서 '하남-서울 기후동행카드 사업 참여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지하철 5호선 하남 연장 구간인 미사역, 하남풍산역, 하남시청역, 하남검단산역 등 4개 역을 이용하는 시민은 향후 기후동행카드 이용 혜택을 받게 됐다.


기후동행카드는 서울시가 전국 최초로 선보인 무제한 대중교통 통합 정기권이다. 월 6만5000원으로 서울시 지하철과 심야버스(올빼미버스)를 포함한 서울시 면허 시내-마을버스, 공공자전거 따릉이를 무제한 탈 수 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수도권 주민의 교통편의 증진이란 공동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보유한 전문역량과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상호 협력한다.


이현재 하남시장-오세훈 서울시장(왼쪽) 6일 '하남~서울 기후동행카드 참여' 협약 체결

▲이현재 하남시장-오세훈 서울시장(왼쪽) 6일 '하남~서울 기후동행카드 참여' 협약 체결. 제공=하남시

특히 하남시는 협약이 원활히 이행되도록 예산을 확보하고 행정절차를 신속히 마무리해 서울로 출퇴근-통학하는 시민의 대중교통비 부담을 줄이고 이동 편의를 더욱 높일 계획이다.


오세훈 시장은 업무협약식에서 “하남시민이 기후동행카드를 통해 부담 없이 서울로 통학-통근을 할 수 있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향후에도 서울의 송파, 강동구와 인접한 하남시와 함께 수도권 공동생활권에 맞는 대중교통 환경 조성을 위해 버스 등 대중교통 현안 해결에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이현재 시장은 “미사-감일-위례 신도시의 경우 서울시민 입주율이 62%에 달하며, 서울로 출퇴근하는 시민도 53%를 넘는 등 명실상부한 서울권 공동 경제생활도시"라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교통 인프라 확충을 위해 서울시와 지속 협력하고, 시민이 대중교통 개선 효과를 빠르게 체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사전 요청했던 버스 증차, 위례신사선 하남 연장안, 파크골프장 설치 등 하남시 현안에 대해 전향적으로 검토하겠다는 오세훈 시장님 말씀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이에 대해 오세훈 시장은 “하남은 서울과 같은 생활권에 속하는 만큼, 위례신사선 연장 등 주요 현안을 해결하기 위해 이현재 하남시장과 함께 적극 노력하겠다"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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