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북도, 직업교육 혁신지구 사업 3년 연장 승인

▲지자체-교육청 공동 조직으로 구성·운영. 제공-경북도
안동=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 경북도와 경북도교육청이 추진하는 '직업교육 혁신지구' 사업이 교육부 연장평가를 통과하며 향후 3년간 연장 운영된다.
직업교육 혁신지구 사업은 지자체, 교육청, 직업계고, 기업, 대학이 협력해 지역 산업에 특화된 기술 인재를 양성하는 사업으로, 경북도와 교육청은 2022년부터 운영해왔다.
경북지구는 첨단신소재부품 가공 분야에서 성과를 인정받아 특별교부금 7억 5천만 원을 추가 지원받으며, 포항·안동의 바이오산업 분야까지 사업을 확장했다.
2024년에는 123명의 학생이 기업 맞춤형 직무 교육을 이수하고, 8개 기업에 취업하는 성과를 거뒀다. 앞으로도 도와 교육청은 기업 맞춤형 교육과정 개발과 취업 지원을 지속할 계획이다.
◇ 경북도 해외자문위원협의회, 지방외교 활성화 논의
경북도 해외자문위원협의회가 26일 스탠포드호텔 안동에서 회장단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서정배 회장을 비롯한 대륙별 지역 회장과 이사진 13명이 참석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협의회의 사단법인 전환에 따른 운영 방안과 청년 해외 인턴 지원사업, 글로벌 리더 비전 캠프 등 기존 사업 활성화 방안이 논의됐다. 또한, 2025 APEC 정상회의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지원 전략도 논의됐다.
이철우 도지사는 “경북해외자문위원협의회가 세계 곳곳에서 경북의 위상을 높이는 데 큰 역할을 해왔다"며 “앞으로도 해외 네트워크를 활용해 지방외교를 선도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협의회는 2024년 말 '사단법인 경상북도해외자문위원협의회'로 법인 등록을 완료하고, 경북의 세계화 중심 조직으로서 활동을 강화할 예정이다.
◇ 경북도 자치경찰위, '자치경찰 공부하자' 전문가 특강 개최
경북도 자치경찰위원회는 경일대학교 황진상 교수를 초청해 '모빌리티 데이터 활용 방안'이라는 주제로 전문가 특강을 개최했다.
특강에는 경북자경위 소속 공무원과 경찰관 20여 명이 참석했으며, 황 교수는 안전 모빌리티 데이터, 실내 GPS 기술, 비상벨 운영 등 과학 치안 기법을 소개했다.
경북경찰청 관계자는 “과학적 치안 기법을 이해하는 좋은 기회였다"며 “새로운 정책 개발과 현장 실무 적용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경북자치경찰위원회는 앞으로도 전문가 강연과 현장 경찰관의 의견을 반영해 도민 안전 정책을 강화할 계획이다.
◇ 한국여성농업인 경북도연합회, 제15·16대 회장 이·취임식 개최
한국여성농업인 경북도연합회는 26일 경상북도 농업인회관에서 제15·16대 임원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행사에는 이철우 경북도지사, 박성만 도의원, 농업 관련 기관장 및 회원 2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전임 김은주 회장에게 감사패와 재직 기념패가 전달되었으며, 김은주 회장의 이임사와 김수미 신임 회장의 취임사가 이어졌다. 또한, APEC 정상회의 성공 개최를 기원하는 떡케이크 절단식이 진행됐다.
김은주 전 회장은 “회원들과 함께 농촌 여성의 역량 강화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노력한 시간이 뜻깊었다"며 “앞으로도 여성농업인의 권익 향상과 삶의 질 개선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신임 김수미 회장은 경산시회장과 경북연합회 수석 부회장을 역임한 경험을 바탕으로 “여성농업인의 지위 향상과 농업·농촌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철우 도지사는 “전임 회장의 노고에 감사하며, 새롭게 출발하는 김수미 회장과 임원진이 경북 여성농업인의 리더로서 큰 역할을 해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 경북교육청, 학생 자치활동 지원 위한 '도움자료' 배포

▲학생 자치활동 지원 위한 '도움자료'. 제공-경북교육청
안동=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 경북도 교육청이 학생들의 자치활동 활성화를 돕기 위해 '학생자치활동 도움자료'를 제작해 도내 초·중·고등학교에 배포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자료는 학급과 전교 학생회의 운영을 효과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내용으로, 담임교사 및 담당 교원이 실무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현장의 요구를 반영해 구성됐다.
특히 학생들이 직접 문제를 발견하고 해결하는 과정 속에서 민주적 의사결정 능력과 협업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돕는다.
해당 자료는 △학생자치활동 개요 △학급자치회 운영법 △학생자치회 운영 가이드 △우수 사례 소개 등 4개 단원으로 이뤄져 있으며, 성공적인 운영 사례와 실무에 필요한 양식을 한글 파일로 제공해 현장에서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경북교육청은 이와 함께 학생회 운영비 지원, 학생회장 공약 실행비 지원, 학교자치 워킹그룹 운영 등 다양한 지원책을 추진하며 학생 자치 활성화에 힘쓰고 있다.
임종식 교육감은 “이번 자료가 학생들이 민주적 원칙을 배우고 실천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주체적으로 참여하는 자치활동을 더욱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경북교육청, 2025학년도 학부모 대상 대입 설명회 개최

▲경북교육청 청사
경북도 교육청이 2026학년도 대입 변화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학부모들의 진학 설계를 돕기 위해 '2025학년도 학부모 대상 권역별 대입 설명회'를 연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3월 10일부터 18일까지 안동, 포항, 경산, 구미 등 도내 4개 지역에서 진행된다.
강연자로는 김창묵 전 한국대학교육협의회 파견교사가 나서, 대입제도의 주요 변화와 전략을 심층 분석해 설명할 예정이다.
경북지역 인문계 고등학교 3학년 학부모를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번 설명회는 오는 3월 5일까지 경북진학지원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신청할 수 있다.
임종식 교육감은 “대입제도가 변화하는 만큼 학부모님들께 신뢰할 수 있는 정보를 제공해 자녀의 진로 설계에 도움을 드리겠다"며 “앞으로도 공교육 내에서 체계적인 진로·진학 지도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 경북교육청, 장애학생 위한 맞춤형 취업 지원…'장애학생 취업지원관' 운영
경북교육청이 장애학생들의 사회 진출을 돕기 위해 오는 3월 1일부터 '장애학생 취업지원관' 제도를 본격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장애학생들이 졸업 후 원활하게 사회에 진입할 수 있도록 취업 연계 및 맞춤형 직업 교육을 제공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취업지원관은 △취업 연계 기관 협의체 운영 △발달 장애인 대상 직업체험 프로그램 연계 △현장실습 지도 및 컨설팅 △취업처 발굴 및 사후 관리 등의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경북교육청은 지역 내 기업 및 공공기관과 협력해 장애학생들의 취업 기회를 확대하는 한편, 직업교육과 연계한 맞춤형 일자리 발굴에도 힘쓸 계획이다.
임종식 교육감은 “장애학생 개개인의 적성과 능력을 고려한 맞춤형 취업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장애학생들이 자립하고 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 경북교육청, 퇴직 교원의 헌신에 감사…훈·포장 전수식 개최
경북도 교육청이 26일 경주시 더케이호텔 경주에서 '2025년 2월 말 퇴직 교원 훈·포장 전수식'을 개최하며, 오랜 기간 교육 현장에서 헌신한 교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올해 훈·포장과 표창을 받는 대상자는 총 303명으로, 황조근정훈장(62명), 홍조근정훈장(75명), 녹조근정훈장(65명), 옥조근정훈장(57명), 근정포장(25명) 등이 수여됐다.
행사에는 퇴직 교원과 가족, 교육청 관계자 등 340여 명이 참석했으며, 경북교육청 장애인 예술단 '온울림 앙상블'과 팝페라 가수 배은희 씨의 축하 공연이 더해져 뜻깊은 시간을 만들었다.
임종식 교육감은 “경북교육을 위해 헌신하신 교원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새로운 인생의 시작을 힘차게 열어가시길 응원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