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줌의 태양광 발전량 예측기술을 기반으로 개발된 ‘태양광 대여사업 타당성 분석시스템’은 올해 태양광 대여사업에서도 빛을 발할 예정이다. 해줌의 타당성 분석 시스템을 활용하면 권장 설치용량과 절감 효과를 즉시 분석할 수 있어 수익성이 궁금한 소비자들에게 빠르고 정확한 답변이 가능하다.
태양광 대여사업은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한국에너지공단이 추진하는 사업으로, 초기 설치비 부담 없이 태양광을 설치하고 절감된 전기요금 일부를 대여료로 납부하는 제도다. 대여사업은 7년간 무상 A/S와 발전량 보증까지 제공하기 때문에 한정된 물량에도 불구하고 그 인기가 폭발적이다.
특히 태양광 대여사업은 작년부터 공동주택(아파트)까지 설치대상이 확대됐다. 해줌은 작년 공동주택 대여사업 총 설치용량 중 80% 이상을 설치해 공동주택 대여사업 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다.
해줌 권오현 대표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태양광 대여사업을 진행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 타당성 분석시스템 등의 기술력을 통해 더 많은 태양광 설비를 보급하여 많은 사람들이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