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경제신문 박성준 기자] 즉석떡볶이 무한뷔페 ‘두끼떡볶이’가 지난 25일부터 28일까지 진행된 5월 창업설명회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직접 재료들을 선택해 떡볶이를 만들어 먹는다는 새로운 컨셉을 보여준 두끼떡볶이는 예비창업주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이에 월 1회씩 진행하던 창업설명회를 2회(평일 1회, 주말 1회)로 변경했다.
두끼떡볶이는 무한뷔페의 컨셉에만 멈추지 않고, 지속적인 메뉴개발을 통해 매장을 찾는 고객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최근 수목드라마 ‘딴따라’에 제작지원하는 등 여러 방면으로의 공격적인 마케팅을 선보이고 있다.
업체관계자는 “두끼떡볶이는현재 80여개의 매장을 오픈했으며, 중국, 대만 등 지로의 해외진출이 이뤄지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프랜차이즈 두끼떡볶이는 다음달에도 창업설명회를 진행한다. 다음 달 중순으로 예정된 창업설명회는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