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경제신문 박성준 기자] 무한리필 즉석떡볶이 브랜드 ‘두끼떡볶이’는 지난 11일 서울 동대문종합사회복지관과 함께하는 행사에서 ‘사랑나눔 먹거리 장터’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에 진행된 사랑나눔 먹거리 장터 행사는 두끼떡볶이에서 떡볶이 재료 500인분을 제공하고, 동대문종합사회복지관에서 먹거리 장터를 활용해 떡볶이를 판매한 후 전액 동대문 복지기금으로 활용했다.
두끼떡볶이는 지난 6월에도 동대문종합사회복지관과의 합작 행사로서 ‘가족요리 경연대회’를 후원하기도 했다. 이외에도 지난 13일~16일에 진행된 ‘순창장류축제’ 행사를 지원하는 최근 사회 공헌활동에 적극 나서고 있다.
업체 관계자는 “지난 2년 여간 가맹사업을 90호점까지 확장하면서 브랜드가 빠르게 성장해왔다. 기존에는 사업확장에 중점이었다면, 이제는 사회공헌과 함께하는 것이 두끼떡볶이의 사업계획 안이다”면서 “이번 동대문종합사회복지관과의 협업 외에도 앞으로 여러 기관들과의 사회공헌 프로그램들을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