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나이코리아는 올해 성수기 대표 제품으로 ‘스마트 콘덴싱보일러 RC300’을 전면에 내세워 소비자들의 구매심리 자극에 역량을 집중해 나간다는 전략이다.린나이 일반형 RC300-22KF 측면 사진. |
[에너지경제신문 여영래 기자] 린나이코리아(대표 강영철)는 올해 성수기 대표 제품으로 ‘스마트 콘덴싱보일러 RC300’을 전면에 내세워 소비자들의 구매심리 자극에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콘덴싱보일러는 정부의 친환경정책 강화를 바탕으로 착실하게 성장하고 있다. 그 바탕에는 린나이의 꾸준한 콘덴싱보일러 홍보와 제품의 완성도 등을 극대화한 제품을 잇달아 출시, 소비자들의 구비심리를 사로잡는다는 마케팅 전략이다.
또한 린나이코리아는 환경성뿐만 아니라 품질 및 성능이 우수한 친환경 제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있으며, 대표적인 제품으로 ‘스마트 콘덴싱보일러 RC300’이 소비자들로 하여금 많은 선택을 받고 있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특히 RC300은 고효율 콤비 히팅 시스템을 적용, 에너지효율 1등급 제품으로 린나이코리아의 독보적인 기술을 적용, ECO 저녹스 버너 기술로 일반 버너 대비 일산화탄소(CO)와 질소산화물(Nox) 배출량을 크게 감축시켰다. 소비자 대부분은 보일러를 가동하기 위해선 필수적으로 실내에 있는 온도 조절기를 조작해야 한다.
RC300 실내 온도 조절기는 소비자의 사용 편의성과 실내 공간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기존보다 34% 이상 사이즈를 축소하고, 풀 터치(Full Touch) 버튼과 어둠속에도 밝게 빛나는 LED(발광다이오드) 디스플레이를 적용했다.
아울러 RC300은 국내 최초 실시간 실내 외 온도를 측정해 난방과 온수를 자동 설정하는 스마트 오토 모드와 원하는 시간 간격으로 12시간 반복 예약 가능한 스마트 예약 타이머 기능을 적용, 사용자의 편의성을 한층 향상시켰다.
린나이코리아는 공기량 감시 장치를 비롯 △2중 과열방지 시스템 △전자기판 및 시스템 안전제어 △동결방지 히터 등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다양한 안전시스템을 장착한 보일러 개발에 주력하고 있다.
이외에도 가족의 체질과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실온·온돌 난방모드와 설정 온도에 더욱 빠르게 도달하는 급속난방 기능, 온수예열 기능을 더해 사용자의 일상에 최적화된 사용 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했다.
린나이코리아 관계자는 "앞으로도 기존 보일러보다 경제성, 효율성, 디자인 등에서 진일보한 제품을 지속적으로 개발, 올 성수기 시장 공략에 나선다는 전략"이라며 "특히 소비자의 리드를 최대한 만족시켜 구매로 이어지는 마케팅 전략에 전 사적인 역량을 결집시켜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