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국민은행. |
이번에 지원받는 사회적기업은 ㈜나무를심는사람들,㈜두손컴퍼니, ㈜마이소아이어티, ㈜생각나눔소, ㈜휴먼퍼스트 등5개기업으로 혁신적인 제품 개발·연구를 통해 사회적 기반을 확대하고 지속적인 고용 창출에 대한 노력을 인정받아 사업비를 지원 받게 됐다.
앞서 국민은행은 지난해부터 ‘사회적경제활성화를 위한 사회혁신 프로젝트’를 통해 사회적기업들을 지원하고 있으며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 사회적기업활성화지원센터와 함께 공모를 통해 지원 대상 기업들을 선정하고 있다.
지난해 사업비를 지원 받았던 기업들도 제품개발과 연구 결과가 가시적 성과를 거두고 있으며 취약계층을 추가고용하며 일자리 창출도 이어지고 있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계속적인 사회적기업 발굴·지원을 통해 사회적기업의 저변 활성화에 이바지하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통한 혁신과 융합 산업이 고용 창출로 확대돼 국민의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