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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현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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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새 광고모델에 대세 아이돌 ‘워너원’ 선정

에너지경제신문   | 입력 2018.02.12 10:38
(사진자료)신한은행 새 광고모델은 대세 아이돌 워너원

▲신한은행 새 광고모델이 된 아이돌 그룹 ‘워너원(Wanna ONE)‘ (사진=와이엠씨엔터테인먼트)

[에너지경제신문 복현명 기자] 신한은행은 12일 새로운 광고모델로 국내 최고 인기 아이돌 그룹인 ‘워너원(Wanna ONE)‘을 선정했다.

워너원은 지난해 엠넷 ‘프로듀스 101’ 시즌2를 통해 결성된 남성 11인조 그룹으로 데뷔와 동시에 발표하는 앨범마다 1위를 차지했고 각종 시상식에서 신인상을 석권하며 지난해 최고 신인 아이돌 그룹임을 증명했다. 또 최근 조사된 가수 브랜드 평판에서도 1위를 차지하며 10대붙 50대까지 다양한 팬층을 확보하고 있다.

신한은행은 워너원과 함께 이달 출시예정인 모바일슈퍼앱 ‘신한 쏠(SOL)’의 광고와 대고객 이벤트를 시작으로 한국프로야구 메인 스폰서로 다양하고 혁신적인 ‘2018 신한 마이카 한국 프로야구’ 온·오프라인 광고를 진행할 예정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워너원 멤버들이 보여준 열정과 도전정신, 혁신적인 퍼포먼스, 최고를 향한 계획적인 연출력과 기존 성공방식을 뛰어넘는 차별성이 디지털 리딩뱅크인 신한은행과 닮아 광고모델로 선정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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