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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경제신문 박성준 기자] 전원주택 전문 홈트리오㈜의 이동혁 대표가 서울 중구에 위치한 신세계백화점 본점에서 열린 건축강연을 성공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동혁 대표는 앞서 50여 차례에 걸쳐 구청과 기업, 문화센터와 같이 전원주택 건축을 준비하는 건축주를 가까이서 만날 수 있는 곳에서 건축강연을 활발히 진행해 왔다. 이번에는 신세계백화점 본점 아카데미에서 건축주들의 궁금증을 해소하기 위해 전원주택 건축에 대한 이론적인 설명과 함께 실제 사례를 소개하며 내 집 짓기에 대한 건축강연을 열어 많은 예비 건축주들의 호응을 얻었다.
이번 강연은 ‘집을 짓기 위해 필요한 것들’에서부터 ‘집을 어떻게 지어야 하고 어떻게 지어지는지’와 같은 가장 기초적이고 기본적인 내용으로 시작해 ‘건축예산을 정하는 방법’, ‘사기 당하지 않고 안전하게 집을 짓는 방법’ 등 실제 사례에 적용할 수 있는 실용적인 내용까지 알차게 구성했다.
유료로 진행된 본 강연에는 30여명의 예비 건축주들이 참석했다. 강연 후 다양한 질문을 쏟아내 예정된 강연시간을 한참 지나서야 강연을 마칠 수 있었으며 최근 한층 높아진 전원주택에 대한 관심을 확인시키는 자리가 됐다고 업체 측은 전했다.
홈트리오㈜ 이동혁 대표는 “수도권 내 아파트 가격 상승과 더불어 전원주택에 대한 관심들이 많이 늘어나 내년에 전원주택 공사를 진행하고자 하는 건축주들의 문의가 많이 늘었다”며 “많은 건축주들의 궁금증을 해소시키며 전원주택에 대한 인식을 더욱 건설적이고 긍정적으로 개선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문화센터나 기업강연 등을 통해 더 많은 고객들을 찾아 뵙고 전원주택 건축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들을 나누고 싶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강연을 포함한 홈트리오의 다양한 이야기와 영상은 홈페이지와 유튜브채널을 통해 열람이 가능하며, 기업 및 문화센터의 강연요청은 대표번호와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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