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경제 김란영 기자] 삼성물산의 한 소액주주는 17일 오전 10시 46분께 서울 서초구 양재 aT센터에서 열린 삼성물산 임시주주총회에서 "애국심으로 찬성표를 던지겠지만 삼성물산 주주들은 울고 제일모직은 웃는 건 불공평하다"며 "정상적으로 합병 비율만 적용됐으면 찬성표 찍어달라고 집까지 찾아오지 않아도 찬성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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