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경제신문 천근영 기자] 한화그룹(회장 김승연)은 30일 원효대교 남단 하부 계단 쉼터를 서울의 다양한 상징을 담은 계단벽화인 ‘한화[000880] 불꽃계단’으로 재단장했다고 밝혔다.
불꽃계단은 기네스북 등재를 대행하는 한국기록원으로부터 국내 최대 계단벽화로 공인 인증을 받았다. 서울시민과 외국인 관광객이 즐겨 찾는 새로운 한강의 명소로 자리 잡을 전망이라고 한화는 기대했다.
한화 불꽃계단에는 개나리꽃, 은행나뭇잎, 서울타워, 광화문, 해치, 지하철, 비보잉 장면 등의 그림이 ‘따로 또 같이’ 어우러져 하나의 완성된 형상으로 보여진다.
계단 위에서 보면 개별 상징이 보이고 아래에서 올려다보면 스카이라인과 형형색색 불꽃이 한데 형상화돼 보인다.
카메라로도 3~5회에 나눠 찍어야만 전경을 담을 수 있는 계단을 도화지로 삼아 지난 여름 무더위를 딛고 비둘기 떼와 사투를 벌여가며 작업했다고 한다.
카메라 촬영 때는 정교한 사진 표출을 위해 새벽 시간을 기다렸다가 빔프로젝트를 시선에 맞춰 비춰가며 스케치할 정도로 공을 들였다.
이 계단은 한화와 서울시의 ‘72시간 도시생생 프로젝트’의 하나로 진행됐다. 콘셉트는 관점에 따라 삼라만상이 달리 보인다는 원효대사의 일체유심조 사상을 젊은 감성의 그래피티로 재해석한 것이다.
한화 불꽃계단은 10월 3일 저녁 여의도 한강공원 일대에서 펼쳐지는 서울세계불꽃축제를 관람할 수 있는 최고의 명당으로 꼽힌다.
한화 불꽃계단은 한화 갤러리아 시내면세점, 한강유람선, 국회의사당을 거쳐 노량진 수산시장에 이르는 서남권 벨트에서 하나의 문화콘텐츠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화는 불꽃계단 조성에 맞춰 버스킹 공연을 유치하고 해쉬태그 이벤트를 페이스북(www.facebook.com/hanwhadays)과 인스타그램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불꽃계단은 기네스북 등재를 대행하는 한국기록원으로부터 국내 최대 계단벽화로 공인 인증을 받았다. 서울시민과 외국인 관광객이 즐겨 찾는 새로운 한강의 명소로 자리 잡을 전망이라고 한화는 기대했다.
한화 불꽃계단에는 개나리꽃, 은행나뭇잎, 서울타워, 광화문, 해치, 지하철, 비보잉 장면 등의 그림이 ‘따로 또 같이’ 어우러져 하나의 완성된 형상으로 보여진다.
계단 위에서 보면 개별 상징이 보이고 아래에서 올려다보면 스카이라인과 형형색색 불꽃이 한데 형상화돼 보인다.
카메라로도 3~5회에 나눠 찍어야만 전경을 담을 수 있는 계단을 도화지로 삼아 지난 여름 무더위를 딛고 비둘기 떼와 사투를 벌여가며 작업했다고 한다.
카메라 촬영 때는 정교한 사진 표출을 위해 새벽 시간을 기다렸다가 빔프로젝트를 시선에 맞춰 비춰가며 스케치할 정도로 공을 들였다.
이 계단은 한화와 서울시의 ‘72시간 도시생생 프로젝트’의 하나로 진행됐다. 콘셉트는 관점에 따라 삼라만상이 달리 보인다는 원효대사의 일체유심조 사상을 젊은 감성의 그래피티로 재해석한 것이다.
한화 불꽃계단은 10월 3일 저녁 여의도 한강공원 일대에서 펼쳐지는 서울세계불꽃축제를 관람할 수 있는 최고의 명당으로 꼽힌다.
한화 불꽃계단은 한화 갤러리아 시내면세점, 한강유람선, 국회의사당을 거쳐 노량진 수산시장에 이르는 서남권 벨트에서 하나의 문화콘텐츠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화는 불꽃계단 조성에 맞춰 버스킹 공연을 유치하고 해쉬태그 이벤트를 페이스북(www.facebook.com/hanwhadays)과 인스타그램에서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