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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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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퇴 후 재입학 생각한다면 학교법인 숭실대 숭실호스피탈리티 주목

에너지경제신문   | 입력 2021.04.13 12:05
숭실호스피
[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에디터] 지금 시기에 대학에 입학했던 대학생들은 대학 휴학, 자퇴후 재입학, 대학 중퇴, 자퇴 후 편입 등 많이 생각한다. 각자의 이유가 있겠지만, 대학 중퇴자, 대학 휴학자 대부분 학과가 적성에 안 맞거나 생각했던 공부와 괴리감을 느꼈기 때문이다. 또, 명문대를 진학하고자 반수 및 재수 준비를 생각하는 학생들도 많은 걸로 알려졌다.

대학 자퇴와 휴학을 한 학생들은 취업 잘되는 학과, 취업 잘되는 대학 등을 알아보며, 실무중심 교육과 취업연계를 지원받을 수 있는 학교법인 숭실대 숭실호스피탈리티를 알아보고 있다.

국내 최초 대학법인에 승인되어 숭실대학교 법인이 운영하는 숭실대학교 숭실호스피탈리티는 현재 호텔경영학전공, 관광경영학전공, 관광식음료전공, 직장인 과정 관광프랜차이즈경영전공이 개설되어있다.

학교 관계자에 따르면 현재 2022학년도 신입생, 편입생 모집이 성적 반영없이 면접100%전형으로 선발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고졸학력자, 대학졸업자, 대학중퇴자들 대상으로 2021후기 입학이 진행되고 있다.

숭실대학교 캠퍼스 생활, 교내 채용 설명회, 교수진들의 재학생 관리 및 지도 등의 장점 이외에도 졸업 후에는 학사학위 또는 전문학사를 취득함으로써 4년제 졸업자, 전문대 졸업자와 동등한 학력을 인정받는다.

학교 관계자는 "자퇴후 재입학을 생각하고 있는 학생들이 관심 있어 하는 이유가 바로 취업률"이라며 "졸업인증제를 통한 100% 취업을 보이고, 학기 중에 취업에 대한 준비를 모두 한다"고 전했다.

이어 "특히 재학생들은 교내 자체 시험 시행을 통해 높은 취업률 및 취득률을 보인다"며 "많은 자격증이 교내 자체 시험 시행으로 진행되며 평소 수업을 하던 장소에서 자격증 응시까지 가능하기 때문에 다른 학교 학생들보다 높은 자격증 취득률을 보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2020년은 코로나19 때문에 호텔 및 리조트 등 많은 기업체에서 인원감축을 하며 채용인원도 많이 줄었다. 하지만 숭실호스피탈리티는 노보텔 엠버서더, 더위크앤 리조트, 지자케 코리아, 제주신화월드, 롯데 시그니엘 호텔, 제주 해비치 호텔, 힐튼 부산 호텔, 제주 신화월드, 세븐럭 카지노 등 많은 학생들이 코로나 쇼크에도 불구하고 취업을 했다.

숭실호스피탈리티는 4년제 학사학위를 2년~2년 6개월 만에 취득이 가능하며 경제적이며 시간 절약을 할 수 있고, 석사, 박사 출신의 교수진, 전문 교육과 전인 교육, 멘토링 제도 등 다양한 시스템으로 학생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다고 한다. 최근에 출석률도 98.1%을 보이기도 했다고 관계자는 밝혔다.

2021년 후기 입학 인원은 제한적으로 선발이 진행되고 있다. 호텔경영학과 대학, 관광경영학과 대학, 식음료학과 대학의 재입학을 생각하는 학생들은 숭실호스피탈리티를 통해 진로 및 진학 상담을 받고 있다. 현재 학교 홈페이지를 통해 원서접수 및 1:1 맞춤 진로 상담이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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