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 운정3동 경기행복마을관리소 현판식 |
이날 개소식에는 최종환 파주시장과 한양수 파주시의회 의장, 조성환 경기도의원, 손배찬 파주시의원, 박은주 파주시의원, 운정3동 기관·사회단체장 및 지역주민 등 50여명이 참석해 개소를 축하했다.
운정3동 출장민원실(하우3길 77)에 자리 잡은 운정3동 경기행복마을관리소는 ▲마을 안심 순찰 ▲아동 등하교 지도 ▲생활공구 대여 ▲마을환경 개선 등 야당동 자연마을 주민들의 일상 속 편의를 위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공개모집으로 선발된 지킴이, 사무원 등 5명이 오전 9시부터 오후6시까지 마을 구석구석을 누비며 주민 불편사항을 살핀다. 또한 행복마을관리소 사업을 통해 지역공동체 활성화, 지역 특화사업 발굴 등 도시재생의 동력으로 자리 잡을 전망이다.
최종환 파주시장은 "주민들에게 꼭 필요한 맞춤형 공공서비스를 제공하고, 주민들이 마음껏 드나들 수 있는 공간이 될 것"이라며 "행복마을관리소를 통해 주민공동체 발전의 구심점이 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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