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의회 의원연구 모임인 치수연구회가 8일 도의회 상담실에 창립총회를 갖고 본격적인 연구 활동에 들어갔다. |
회장에는 윤길로 의원, 간사는 전찬성 의원 그리고 정재웅·박관희·김정수·이무철·박대현·김용복·엄윤순·강정호·최종수·홍성기·박호균 의원 등 13명이 의원이 회원으로 활동하게 된다.
연구회는 지구 이상기후 현상 발생 대응방안 연구 및 다양한 지원활동으로 치수 능력을 함양하기 위해 각기 다른 상임위원회 소속의 의원들이 모여 구성했다.
연구회 회장인 윤길로 의원(영월)은 "강원도의 미래자원 중의 하나가 수자원이라 생각한다. 향후 강원도 물관리 체계는 수질을 개선하고 수량을 확보하는 등 물을 효용성 있는 가치로 만들어 부가가치를 높이고 도민이 편리하고 안전하게 물을 이용할 수 있도록 정책 입안에 반영해나갈 것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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