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덕현 연천군수 13일 강원도 고성군에 고향사랑기부금 전달. 사진제공=연천군 |
이번 고향사랑기부 릴레이는 지난달 접경지역 시장-군수협의회 상반기 정기회의에서 제안된 사항으로, 접경지역 단체장은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 및 기부문화 정착을 위해 릴레이에 참여하기로 뜻을 모았다.
기부 릴레이는 철원군을 시작으로 옹진군, 화천군, 김포시, 양구군, 파주시, 인제군, 연천군을 거쳐 고성군, 강화군 순으로 진행된다.
김덕현 군수는 "접경지역 시장-군수의 고향사랑기부 릴레이를 통해 건강한 기부문화가 더욱 확산되기를 기대한다"며 "고향을 사랑하는 마음을 모아 접경지역이 상생하고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따뜻한 관심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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