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형덕 동두천시장 발로 뛰는 현장 밀착행보 강화. 사진제공=동두천시 |
이날 로드체킹에는 공원녹지과 등 관련 부서 팀-과장이 함께했으며, 동두천 ‘허파’라 할 수 있는 메타세쿼이아길 녹지와 전철 하부에 조성된 주차장, 체육시설, 조경시설 등을 집중 점검했다.
박형덕 시장은 방치 쓰레기, 막힌 우수관, 파손 보도블럭 등에 대해 조속히 처리를 관련 부서에 지시했다. 특히 아침 일찍 운동하러 나온 많은 시민과 만나 현장에서 직접 애로나 불편사항을 듣고 해결방안을 제시하기도 했다.
동두천시는 앞으로도 많은 시민이 이용하는 공간인 만큼 경원선 전철 하부공간에 대한 정기적인 점검을 통해 시민 불편을 최소화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같은 날 시민근린공원 야외음악당 앞에서 5월 중 ‘현장출동, 시장이 시민을 찾아갑니다’를 개최했다. 민선8기 출범 이후 다섯 번째를 맞이한 이번 시장 현장출동은 동두천시 대표 공원이자 시민 쉼터인 시민근린공원에서 진행돼 많은 시민 참여로 큰 호응을 얻었다.
▲박형덕 동두천시장 발로 뛰는 현장 밀착행보 강화. 사진제공=동두천시 |
박형덕 시장은 "민선8기 성공적 시정의 원동력은 무엇보다 시민의 하나된 힘과 이를 구현하기 위한 경청과 소통"이라며 "앞으로도 시민과 대화를 통해 함께 논의하고 해결책을 찾는, 시민과 격의 없이 소통하는 시장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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