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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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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白, 연중 최대 생활용품 할인전

에너지경제신문   | 입력 2023.06.06 08:56

가전·가구·주방용품·침구 등 생활용품 할인

신세계 가전매장에서 둘러보는 고객 모습

▲신세계백화점 한 가전매장에서 제품을 둘러보는 고객 모습. 사진=신세계백화점

[에너지경제신문 서예온 기자] 홈꾸족(집을 꾸미는 사람들)을 겨냥해 신세계백화점이 오는 11일까지 연중 최대 생활제품 행사인 ‘메종 드 신세계’를 펼친다.

신세계백화점 전 매장에서 전개하는 이번 행사는 대형 가전을 비롯해 가구, 주방용품, 인테리어 소품 등의 생활 제품을 취급한다.

먼저 신세계백화점이 운영하는 생활 편집숍 ‘피숀’ 상품과 까사미아, 템퍼, 휘슬러, 르크루제, 로얄코펜하겐, 광주요, 쿠쿠, 발뮤다 등 유명 브랜드의 인기 상품을 최대 50% 저렴하게 판매한다. 대표 상품으로는 까사미아 벨로니 4인소파 BL(139만3000원), 르쿠루제 파스타샐러드볼(3만5000원), 발뮤다 그린팬 S 선풍기(44만9000원) 등이다.

또, 오는 12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 강남점 9층에서 로봇청소기 브랜드 ‘로보락’의 팝업 매장도 연다. 로보락의 S8시리즈 제품을 구매하면 사이드브러쉬, 필터, 물걸레 액세서리 3종 키트를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13일 오후 8시에는 신세계백화점 모바일 앱(APP)의 신백라이브를 통해 ‘프레쉬파인드 서머 베딩 특집전’도 선보인다. 예년보다 더위가 빨라진 만큼 인견 소재 여름침구 상품을 특가로 내놓았다는 회사의 설명이다. 대표 상품으로는 모달 인견 컴포터 싱글(9만8100)원, 아틀라스 냉감 패드 싱글(8만9100원) 등이다.

박성주 신세계백화점 라이프스타일 담당은 "연중 최대 규모로 펼쳐지는 만큼 평소 눈여겨봤던 생활 제품들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는 쇼핑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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