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형덕 동두천시장 1일 우기철 대비 자연발생유원지 안전점검. 사진제공=동두천시 |
이날 로드체킹에는 안전총괄과, 공원녹지과, 도로과, 도시재생과, 교통행정과, 환경보호과, 홍보미래전략담당관, 불현동주민센터 등 7개 부서 1개 주민센터의 담당공무원 14명이 참여해 관내 자연발생유원지 중 시민이 가장 많이 찾는 탑동계곡과 쇠목계곡 일원을 점검했다. 점검 결과 20여개 주민 불편사항과 조치사항을 발견하고 해결방안 및 대책 마련을 주문했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자연발생유원지 현장에서 주민안전을 위해 필요한 사항과 불편사항을 직접 확인함으로써 시민 삶에 한 발자국 더 다가가는 계기가 됐고 앞으로도 시민이 공감하고 신뢰할 수 있는 행정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박형덕 동두천시장 1일 우기철 대비 자연발생유원지 안전점검. 사진제공=동두천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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