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덕현 연천군수 24일 DMZ백학문화마을 플리마켓 ‘백학 3.8장’ 참석. 사진제공=연천군 |
백학 3.8장은 오래 전부터 자생적으로 생겨나 성행하던 ‘백학면 두일장’을 2023년 식으로 재해석해 백학 문화와 건강한 생태환경에서 자란 먹거리, 주민활동, 주민축제를 염두에 두고 새로운 백학식 장마당 문화를 만들고자 기획됐다.
▲김덕현 연천군수 24일 DMZ백학문화마을 플리마켓 ‘백학 3.8장’ 참석. 사진제공=연천군 |
올해는 백학아침해거리상인회와 협력해 백학면 문화 스팟 ‘백학광장’에 장마당을 펼쳐 활기가 넘치는 먹거리, 공연, 체험, 문화관람 등 아름다운 백학 문화를 공개했다.
특히 공연은 물론 쿠키, 머핀, 백학부침, 수제맥주를 비롯해 고추장, 들기름과 같은 로컬 상품과 도자기, 목공예품, 비누, 수공예품 등 다양한 물품이 판매됐다. 이와 함께 DMZ백학문화활용소는 오는 30일까지 ‘백학역사박물관 유물 다시보기 展’을 열고 있다.
▲김덕현 연천군수 24일 DMZ백학문화마을 플리마켓 ‘백학 3.8장’ 참석. 사진제공=연천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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