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군은 최근 집중적인 폭우로 인명 및 재산 피해가 전국적으로 심한 가운데 피해 복구에 전념하기 위해 동강뗏목축제 취소를 결정했다. |
영월군에 따르면 최근 기록적인 폭우로 전국적으로 인명 및 재산 피해가 잇따르면서 신속한 피해 복구와 재해 예방에 전념하기 위해 축제 취소를 결정했다.
최명서 영월군수는 "오송 지하차도 침수 등 수해로 인한 피해자와 유가족들의 아픔을 함께하고자 축제를 취소했으며, 피해 복구와 예방에 집중하겠다"고 전했다. ess003@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