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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경제신문 박성준 기자]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인 ‘이랜드 피어(PEER) 대명’이 이달 공급 예정이다.
단지는 1단지 지하 3층~지상 15층, 2단지 지하 4층~지상 16층의 2개 단지로 전용면적 25~78㎡ 주거형 오피스텔과 전용면적 29~59㎡ 공동주택 총 448세대로 조성되며, 이 중 특별공급 90세대(주거형 오피스텔), 일반공급 358세대(주거형 오피스텔+공동주택)로 구성되어 있다.
또 대구시 지자체 지원사업과 주택도시기금 버팀목 전세자금대출, 중소기업취업청년대출 등 다양한 대출 지원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단지는 대구 최대 상권지역인 반월당과 동성로 로데오거리 인근에 위치해있다. 대구 지하철 1·3호선 명덕역과 3호선 남산역이 도보 거리에 있는 더블 역세권으로 우수한 교통 환경을 자랑한다.
뿐만 아니라 주변에 더현대대구, 동아백화점 등 대형 생활편의시설과 영남이공대, 대구교대, 계명대 등 우수한 캠퍼스 학군을 보유하고 있다. 이외 대구이월드, 두류공원까지 인근에 소재하여 쾌적한 주거환경을 갖추고 있다.
또한 입주민을 위한 개인창고, 공동세탁실, 키즈존, 멀티룸, 라운지카페, 옥상정원 등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을 갖춰 차별화된 공간과 가치를 제공한다. 이외에도 단지 지상 1층과 2층에 근린상가 있어 생활 편의성까지 갖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