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군 대화농협은 20일 60세 이상 농업인 300여명을 대상으로 상재대부속 한방병원과 함게 한방진료 지원 및 검안돋고비 지원 등 ‘농업인행복버스’를 운영했다.[사진=대화농협] |
‘농업인행복버스’는 농림축산식품부와 농협이 공동으로 추진하는 사업으로 복지 접근성이 떨어지는 농촌지역을 찾아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이날 농업인 행복버스는 상지대부속한방병원 의료진이 참여해 한방진료, 침 시술 및 한방제제를 지원했다.
또 검안과 돋보기를 제공하는 등 농업인의 건강 증진과 삶의 만족도를 높였다.
더불어 쌀쌀해진 날씨에 행복버스를 찾은 농업인에게 대화농협 여성조직 회원들이 손수 끓여낸 따뜻한 국수를 대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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