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천시 6일 선단동 자작게이트볼장 준공식 개최. 사진제공=포천시 |
[포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포천시는 백영현 포천시장, 서과석 포천시의회 의장, 지역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선단동 자작게이트볼장 준공식을 6일 개최했다. 게이트볼은 경기규칙이 어렵지 않고 여럿이 어울릴 수 있어 노년층 여가활동 및 건강 증진에 도움이 되는 생활스포츠다.
|
▲백영현 포천시장. 사진제공=포천시 |
|
▲포천시 6일 선단동 자작게이트볼장 준공식 개최. 사진제공=포천시 |
|
▲포천시 6일 선단동 자작게이트볼장 준공식 개최. 사진제공=포천시 |
자작게이트볼장은 2022년 3월 설계를 시작해 11월 착공에 들어가 올해 10월 조성을 완료했다. 연면적 548.93㎡ 규모 실내경기장으로, 인조잔디 1면과 화장실, 주차장 등 편의시설을 갖췄다.
장경섭 포천게이트볼협회장은 축사에서 "동호회원 열망과 포천시 적극 지원으로 마침내 게이트볼 전용구장을 건립할 수 있게 됐다"며 "포천시민 모두가 사용해 생활체육이 활성화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포천시 자작게이트볼장 전경. 사진제공=포천시 |
백영현 포천시장은 "생활체육을 즐기는 어르신들 숙원사업이던 자작게이트볼장 준공을 축하하며, 어르신들이 이제 날씨에 관계없이 언제든지 체육활동을 즐기며 활력을 되찾는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kkjoo0912@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