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준희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KOSA) 회장(왼쪽에서 네번째)이 디지털플랫폼정부위원회 사절단장으로 브루나이를 방문해 브루나이 정부 관계자들과 협력방안을 논의하고 있다. |
브루나이는 지난 2019년 ‘디지털 경제 마스터플랜(Digital Economy Masterplan) 2025’을 발표하고 정치, 경제, 사회 전반의 디지털화를 위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KOSA는 디지털플랫폼정부위원회 위원인 조준희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장을 단장으로 사절단을 구성해, 디지털플랫폼정부위원회,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 정보통신기획평가원(IITP) 관계자들과 함께 브루나이를 방문했다.
사절단은 브루나이 총리실 장관 겸 제2 재정경제부 장관인 아민류(Dato Dr. Amin Liew Abdullah) 장관, 브루나이경제개발위원회(BEDE), 브루나이경제정보통신부(MTIC), 브루나이 최대 국영통신사 DST 등과 회담을 가지고 한국의 우수한 디지털플랫폼정부정책, 플랫폼, 역량강화 사업을 소개했다.
조준희 회장은 "이번 방문을 통해 한국과 브루나이 간 디지털 연대를 형성하고 국내 우수 ICT를 소개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국내 기업들의 현지진출을 위한 발판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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