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센텀시티 지하 1층 아이웨어 ‘젠틀몬스터’ 리뉴얼 오픈 모습. 사진=신세계 센텀시티 |
2일 백화점에 따르면 새롭게 리뉴얼 된 매장에는 국내 백화점 최초 ‘자이언트 헤드 키네틱 오브제’를 설치해 젠틀몬스터가 추구하는 퓨처 스페이스의 경험을 제공한다.
매장 중앙에 위치한 ‘자이언트 헤드’는 고요하고 정적인 움직임을 통해 마치 사람의 본질을 꿰뚫어 보는 듯한 오묘한 표정을 지음으로써, 보는 이들로 하여금 신비한 감정을 경험하게 하는 대형 키네틱 인스톨레이션이다.
젠틀몬스터 관계자는 "‘자이언트 헤드는 젠틀몬스터 로봇랩에서 1년여간의 연구로 만들어진 작업으로, 이를 통해 ‘미래의 로봇과 인간의 관계성이라는 메시지를 고객들에게 질문하려 한다"고 전했다.
국내 대표 아이웨어 브랜드이자, MZ하면 빠질 수 없는 젠틀몬스터의 독보적이고 창의적인 디자인이 가득한 젠틀몬스터의 새로운 모습을 신세계 센텀시티점 지하1층에서 만나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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