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에너지경제 정재우 기자
영농조합법인 안동학가산마깎뚜기김치는 NH농협은행으로부터 ‘2023년 자랑스런 농식품기업’으로 선정됐다.
5일 NH농협은행 경북본부는 영농조합법인 안동학가산마깎뚜기김치를 찾아 ‘2023년 자랑스런 농식품기업’ 현판식을 가졌다.
올해로 10회째를 맞는 ‘NH농협은행 자랑스런 농식품기업 賞’은 국산 농산물 소비확대와 농가소득 증대에 기여하고, 지속적인 기술개발 등으로 국내 농식품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이 큰 기업에게 주어지는 상이다. 올해는 전국 9개사가 수상의 영예를 받았다.
영농조합법인 안동학가산마깎뚜기김치 우국한 대표는 "농협은행의 ‘자랑스런 농식품기업 賞’ 수상의 영광을 안게 돼 매우 기쁘다" 며 "앞으로도 기본에 충실 한다는 원칙으로 옛 선조들의 슬기와 지혜가 담긴 전통식품 그 맛 그 대로를 이어가고 발전시켜 신뢰와 존경을 받는 정직한 기업이 되겠다"고 밝혔다.
‘안동학가산김치’는 2011년 안동시특산품으로 지정되었으며, 2016년에는 제5회 대한민국 김치품평회 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또한 우국한 대표는 재단법인 안동학가산 장학회를 2023년에 설립해 지역사회 인재육성과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장학금 지급 등 사회공헌에 적극적 활동하고 있다.
임도곤 본부장은 "NH농협은행 경북본부는 앞으로도 성장 가능성이 높은 농식품기업을 적극 발굴하고, 금융지원 강화로 지역 농식품기업과 상생협력을 통해 지역경제발전에 이바지 하겠다"고 말했다. jjw5802@ekn.kr
▲영농조합법인 안동학가산마깍뚜기 김치가 NH농협은행으로부터 ‘자랑스런 농식품기업 賞’을 수상 했다.(제공-경북농협) |
5일 NH농협은행 경북본부는 영농조합법인 안동학가산마깎뚜기김치를 찾아 ‘2023년 자랑스런 농식품기업’ 현판식을 가졌다.
올해로 10회째를 맞는 ‘NH농협은행 자랑스런 농식품기업 賞’은 국산 농산물 소비확대와 농가소득 증대에 기여하고, 지속적인 기술개발 등으로 국내 농식품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이 큰 기업에게 주어지는 상이다. 올해는 전국 9개사가 수상의 영예를 받았다.
영농조합법인 안동학가산마깎뚜기김치 우국한 대표는 "농협은행의 ‘자랑스런 농식품기업 賞’ 수상의 영광을 안게 돼 매우 기쁘다" 며 "앞으로도 기본에 충실 한다는 원칙으로 옛 선조들의 슬기와 지혜가 담긴 전통식품 그 맛 그 대로를 이어가고 발전시켜 신뢰와 존경을 받는 정직한 기업이 되겠다"고 밝혔다.
‘안동학가산김치’는 2011년 안동시특산품으로 지정되었으며, 2016년에는 제5회 대한민국 김치품평회 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또한 우국한 대표는 재단법인 안동학가산 장학회를 2023년에 설립해 지역사회 인재육성과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장학금 지급 등 사회공헌에 적극적 활동하고 있다.
임도곤 본부장은 "NH농협은행 경북본부는 앞으로도 성장 가능성이 높은 농식품기업을 적극 발굴하고, 금융지원 강화로 지역 농식품기업과 상생협력을 통해 지역경제발전에 이바지 하겠다"고 말했다. jjw5802@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