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사빈(오른쪽) 22대 총선 대구 중·남구 국민의힘 예비후보와 허창영 후원회장이 예비후보 후원회 출범 후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강사빈 예비후보 |
강 예비후보는 2001년생으로 경북대를 재학 중이며 허 후원회장은 1999년생으로 경북대를 졸업했다.
허 후원회장은 재학 당시 경북대 학보사 ‘경북대신문’ 기자 활동을 했으며 대구광역시장 표창과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상 등을 수상한 바 있다.
지난해에는 대구광역시 주민참여예산 청년분과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기도 했다.
허 후원회장은 "지역 청년들과 소통하다 보니 지역의 변화와 세대교체의 필요성을 절실히 느꼈다"며 "지역 청년들의 문제를 중앙에서 풀어나갈 수 있는 젊고 힘 있는 정치인의 국회 입성이 꼭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강 예비후보는 "대부분의 기성 정치인들은 후원회장으로 이름 있는 정치인을 섭외하는 경우가 많지만 우리 지역에서 활동하는 청년을 섭외했다"며 "청년과 함께 달리겠다는 약속을 반드시 지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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