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 기자 대구 동구청은 지난 15일 적극행정위원회를 개최해 2023년 히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6명을 선발했다.
최우수공무원에는 세무2과 박성수 체납정리팀장과 이준협 자동차세팀장이 선발됐으며, 우수공무원에는 도시과 이득기 도시정책팀장, 윤종택 주무관, 이기원 주무관, 청소자원과 이정애 주무관이 각각 선발됐다.
최우수공무원으로 선발된 세무2과 박성수 팀장과 이준협 팀장은 체납자 돌연사 후 매월 우송되는 체납 고지서로 인해 고통받는 상속인의 채무정리를 돕기 위해 대포차 5대를 추적한 뒤 인수 및 공매해 체납 지방세와 과태료 약 3천100만원을 정리한 성과를 달성했다.
우수사례로는 도시과의 ‘농업용 저수지를 명품 관광지로 띄운다!’ 및 청소자원과의 ‘쓰레기 무단투기, 처벌보다는 주민 의식을 향상시키자!’가 선정됐다.
동구청은 이번에 선발된 6명의 우수공무원에게 성과급 최고등급, 특별휴가, 실적가점 등의 인사상 인센티브를 공적에 맞게 부여하기로 했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주민 불편 해소를 위해 노력한 공직자에게 지급되는 인센티브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공직 속 적극행정 일상화 문화를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jmson220@ekn.kr
최우수공무원에는 세무2과 박성수 체납정리팀장과 이준협 자동차세팀장이 선발됐으며, 우수공무원에는 도시과 이득기 도시정책팀장, 윤종택 주무관, 이기원 주무관, 청소자원과 이정애 주무관이 각각 선발됐다.
▲사진=대구동구청 전경 |
우수사례로는 도시과의 ‘농업용 저수지를 명품 관광지로 띄운다!’ 및 청소자원과의 ‘쓰레기 무단투기, 처벌보다는 주민 의식을 향상시키자!’가 선정됐다.
동구청은 이번에 선발된 6명의 우수공무원에게 성과급 최고등급, 특별휴가, 실적가점 등의 인사상 인센티브를 공적에 맞게 부여하기로 했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주민 불편 해소를 위해 노력한 공직자에게 지급되는 인센티브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공직 속 적극행정 일상화 문화를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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