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에너지경제 정재우 기자
정경민 경북도의원(비례)는 지난 11일 열린 제343회 제2차 정례회, 제3차 문화환경위원회 2023년도 경상북도 제3회 추가경정 예산안, 조례안, 동의안 및 심사에서 해마다 같은 행사라 할지라도 기후 변화와 환경적 영향 등으로 인해 행사의 규모가 달라질 수 있음을 감안해야 한다고 밝혔다.
또 다가오는 24년 1월 1일 해맞이 행사의 경우 ‘청룡의해’ 라는 의미와 총선 등으로 더욱도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이 된다고 하며, 안전에 대비해 철저한 점검과 계획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특히 경주의 경우 문무대왕릉 일원에서 해마다 해맞이 축제가 열리고 있으며, 역사적 전설로 인한 의미가 있는 만큼 더욱 많은 인파가 몰릴 것으로 생각하며, 시.군에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 해 달라고 요청했다.
또한 예산결산위원회에서는 박규탁(비례,문화환경위원회 부위원장)의원이 해맞이 축제에 안전문제가 제기 되고 있는 것을 강조하며, 재난안전실은 물론, 자치행정국 등 모든 방법을 동원해, 안전 점검은 물론 대비에 만전을 기할 것을 주문했다. jjw5802@ekn.kr
정경민 경북도의원(비례)는 지난 11일 열린 제343회 제2차 정례회, 제3차 문화환경위원회 2023년도 경상북도 제3회 추가경정 예산안, 조례안, 동의안 및 심사에서 해마다 같은 행사라 할지라도 기후 변화와 환경적 영향 등으로 인해 행사의 규모가 달라질 수 있음을 감안해야 한다고 밝혔다.
▲정경민 경북도의원이 24년 청룡의 해 맞아 ‘축제 지역별 안전 대비 철저한 점검과 계획이 필요’ 하다고 말했다.(제공-정경민 의원실) |
특히 경주의 경우 문무대왕릉 일원에서 해마다 해맞이 축제가 열리고 있으며, 역사적 전설로 인한 의미가 있는 만큼 더욱 많은 인파가 몰릴 것으로 생각하며, 시.군에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 해 달라고 요청했다.
또한 예산결산위원회에서는 박규탁(비례,문화환경위원회 부위원장)의원이 해맞이 축제에 안전문제가 제기 되고 있는 것을 강조하며, 재난안전실은 물론, 자치행정국 등 모든 방법을 동원해, 안전 점검은 물론 대비에 만전을 기할 것을 주문했다. jjw5802@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