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주선 삼성디스플레이 대표. |
최 사장은 "목표에 더 빨리 더 효율적으로 도달하기 위해 임직원들의 역량을 한 곳으로 집중하자"며 "목표 달성을 위해 부서간, 상하간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더 나아가 해외법인, 고객, 협력업체와 확실한 ‘원팀’이 되자"고 강조했다.
특히 올해 불확실한 글로벌 환경 속에서 미래 경쟁력을 구축하기 위해 △8.6세대 IT용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준비 △차량용전장(Auto) 사업 영역 확대 △차세대 마이크로 OLED 기술 준비 △폴더블 대세화를 위한 기술 경쟁력 강화 △퀀텀닷(QD)-OLED 프리미엄 입지 강화 등을 구체적인 목표로 제시했다.
삼성디스플레이는 이날 오전 11시 기흥캠퍼스에서 2024년 시무식을 개최했다. 시무식은 아산 1,2캠퍼스로 생중계돼 총 560여명의 임직원들이 함께 했으며, 사내방송을 통해 전체 임직원에게 공유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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