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에너지경제 정재우 기자 영양군애향청년회 는 2024년 갑진년 새해를 맞이하여 4일 오후3시 영양군청 대회의실에서 ‘2024년 영양군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
갑진년 새해를 맞아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오도창 영양군수, 박형수 국회의원을 비롯해 김석현 영양군의회 의장, 각계각층의 기관단체장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축하 떡 절단식, 축배, 신년하례 등 행사를 통해 서로 간의 정과 덕담을 나누고 영양군의 발전과 지역경제의 새로운 도약을 위해 각오를 다지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성문기 영양군애향청년회장은 신년인사를 통해 "영양군이 인구감소로 소멸 위기에 처해있는 어려운 상황 속에서 영양군의 사회단체들이 협력하여 위기를 함께 극복해 나가고, 지역의 젊은 청년들을 대표하여 영양군이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뜻깊은 자리를 마련한 영양군애향청년회와 자리를 빛내준 내빈들께 감사 인사를 전하며 "지난 2023년이 양수발전소 유치 성공과 논범용화 용수공급체계 구축 등 군민 행복을 위해 변화를 이루는 시기였다면, 2024년 푸른 용의 해는 군민에게 희망을 드리는 해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jjw5802@ekn.kr
▲2024 영양군 신년인사회를 개최 했다.(제공-영양군) |
성문기 영양군애향청년회장은 신년인사를 통해 "영양군이 인구감소로 소멸 위기에 처해있는 어려운 상황 속에서 영양군의 사회단체들이 협력하여 위기를 함께 극복해 나가고, 지역의 젊은 청년들을 대표하여 영양군이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뜻깊은 자리를 마련한 영양군애향청년회와 자리를 빛내준 내빈들께 감사 인사를 전하며 "지난 2023년이 양수발전소 유치 성공과 논범용화 용수공급체계 구축 등 군민 행복을 위해 변화를 이루는 시기였다면, 2024년 푸른 용의 해는 군민에게 희망을 드리는 해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jjw5802@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