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승호 김포시 환경국장 현장행정. 사진제공=김포시 |
이날 현장행정은 1일자 조직개편으로 환경국 해양하천과로 해양수산 업무를 이관 받은 후 첫 행보로, 어항시설 개선사업 추진현황 점검 및 신안항 현장 확인이 이뤄졌다.
신승호 국장은 이번 현장행정을 통해 어촌뉴딜 300사업으로 추진 중인 대명항 가로경관 및 주차장 정비, 수산물판매장 신축 등을 확인했다. 특히 새로운 공모사업 신청 대상지인 신안항을 농밀하게 살펴봤다.
신승호 국장은 어업인과 첫 만남을 통해 겨울철 조업의 어려움을 청취하며 "어업인이 힘든 겨울나기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방법을 최대한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신승호 김포시 환경국장 현장행정. 사진제공=김포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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