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진 한국경제인협회 회장(오른쪽)이 22일 서울 중구 대한적십자사에서 김철수 대한적십자사 회장에게 성금을 전달한 뒤 대화를 나누고 있다. |
지난 1월 1일 오후 4시 10분경 일본 이시카와현 노토반도에서는 규모 7.6의 강진이 발생했다. 사망자 232명, 부상자 1009명을 비롯해 주택이 약 9600여채 파손되는 등 피해를 냈다.
류진 한경협 회장은 "지진 피해 희생자와 유가족에 대해 깊은 애도를 표한다"며 "조속한 피해 복구와 일본 국민들의 빠른 일상 복귀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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