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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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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 광주 ‘운암자이포레나 퍼스티체’ 3월 분양

에너지경제신문   | 입력 2024.03.12 11:16

지하 3층 지상~최고 29층, 3214가구 규모…1192가구 일반분양

운암자이포레나 퍼스티체 투시도.GS건설

▲운암자이포레나 퍼스티체 투시도.GS건설

GS건설은 광주시 북구 '운암자이포레나 퍼스티체'를 이달 분양할 예정이라고 12일 밝혔다.


운암3단지 재건축사업을 통해 공급하는 운암자이포레나 퍼스티체는 총 3개 단지로, 지하 3층 지상~최고 29층, 37개동, 전용 59~109㎡ 총 3214가구 규모다. 이 중 조합원 물량을 제외한 전용면적 59~84㎡ 총 1192가구가 일반분양 물량이다.


단지 가까이에 호남고속도로로 직결되는 서광주IC를 비롯하여 국도1호선(북문대로) 등과 인접해 광역 이동이 용이하며, 제2순환로, 하서로, 서강로 등을 통한 광주 전 지역으로의 이동도 수월하다.


또한 단지 바로 앞에 경양초와 운암중이 있으며 금호중앙중, 금호고, 금호중앙여고 등의 학교시설이 가까이에 위치해 있고, 단지와 연접한 운암도서관을 비롯하여 운암동 학원가 등 우수한 교육환경도 갖췄다.


여기에 단지 전면으로 이미 활성화된 생활 상권이 조성되어 입주 즉시 편리한 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 게다가 이마트 광주점, 신세계백화점, 광주종합버스터미널, 운암한국병원, 광주현대병원 등 다양한 생활편의시설도 편리하게 이용 가능하다.




GS건설 분양관계자는 “기존에 잘 갖춰진 다양한 생활 인프라를 쉽게 이용할 수 있는 우수한 입지 여건으로 쾌적한 환경 속에서 원스톱 라이프가 가능하다"며 “여기에 광주에서 2016년 이후 8년 만에 공급되는 3000가구 이상 대규모 단지라는 상징성까지 갖추고 있다 보니, 지역의 새로운 랜드마크로서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입주는 오는 2026년 4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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