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원주시는 9개 지역 농·축협과 원주시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한 결의대회를 12일 가졌다.
이날 원강수 원주시장과 김경록 NH농협은행 강원지역 본부장, 지역농·축협 조합장 7명 등이 참여해 원주시 고향사랑기부 동참과 지역균형발전을 위한 퍼포먼스를 했다.
농·축협은 이번 결의대회를 계기로 원주시와 협력해 고향사랑기부제 홍보와 답례품 발굴에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원주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와 답례품 발굴에 항상 협력해 주고 있는 NH농협은행과 지역 농·축협에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상호 협력을 통해 원주고향사랑기부제가 성공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