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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테크노밸리, 국제의료기기·병원설비전시회 참가…의료기기 글로벌 시장 공략

에너지경제신문   | 입력 2024.03.15 09:22
원강수 시장, KIMES 강원공동고나 방문

▲원강수 원주시장이 14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제39회 KIMES 강원공동관을 방문했다. 사진=원주의료기기테크노밸리

원주=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원주의료기기테크노밸리는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39회 국제의료기기·병원설비전시회에 강원자치도와 원주시의 지원을 받아 강원공동관을 조성해 참가했다.


제39회 국제의료기기·병원설비전시회(이하 'KIMES')는 국내 최대의료기기 및 병원설비 전문 전시회로 서울 코엑스 전관에서 3월 14일부터 4일간 열린다.


테크노밸리는 2007년부터 매년 KIMES에 공동관을 조성해 도내 의료기기 기업의 국내·외 판로 개척과 매출 증진을 위한 전시마케팅을 지원하고 있다.


올해는 코엑스 1층과 3층에 총 67개 부스 규모로 참가한다.


테크노밸리 홍보관은 3층에 조성하여 강원의료기기 산업현황, 기업지원프로그램 등을 홍보하고, 특히 의료기기 국제인증지원 플랫폼 오픈에 따라 현장 시연회를 진행하고, 올해 20회를 맞이하는 강원의료기기전시회(GMES 2024) 홍보와 기업 및 바이어 유치를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원 시장. 원주기업 메쥬 방문

▲원강수 원주시장이 14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제39회 KIMES 강원공동관 원주기업(메쥬)을 방문했다. 사진=원주의료기기테크노밸리

원강수 원주시장은 14일 KIMES 개막식 참석 후 강원공동관 및 개별 기업 부스를 방문하여 참가기업들의 우수한 제품과 기술을 살펴봤다.


원 시장은 “원주시는 테크노배리와 함께 의료기기 글로벌 시장을 공략하고 의료기기 기업들이 해외진출을 확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김광수 원주테크노밸리 원장은 “이번 KIMES를 통해 의료기기 산업의 최신 기술과 트렌드를 확인하고, 해외 바이어와의 네트워킹을 통해 도내 의료기기 기업들의 해외진출을 확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KIMES 2024 전경

▲KIMES 2024 전경. 사진=원주테크노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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