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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에스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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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야간 관광상품 ‘별빛이 내리는 요가’

에너지경제신문   | 입력 2024.04.03 01:25
별빛이 내리는 요가

▲지난해 진행한 춘천 산토리니 카페 '별빛이 내리는 요가'. 사진=강원관광재단

강원관광재단은 도내 야간관광명소에서 별보기와 웰니스를 결합한 '별빛이 내리는 요가'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관광상품은 오는 27일 춘천을 시작으로 총 7회 운영한다.


강원관광재단에 따르면 운영 장소는 춘천대교가 보이는 리버레인 카페, 조선시대 행정중심지였던 원주 강원감영, 동강의 자연을 담은 영월 동강시스타, 철원평야가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소이산 전망대, 삼척해수욕장과 동해 추암해변이다.


참가 신청은 네이버 예약에서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강원관광재단 홈페이지 내 공지사항란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지난해 첫선을 보이며 MZ세대의 큰 호응을 얻었던 별빛이 내리는 요가 프로그램은 올해 야간요가 및 명상 프로그램과 함께 드론쇼, 국악요가, 일출요가 등 지역의 특색을 반영한 특화 프로그램을 추가로 운영 관광객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계획이다.




최성현 대표이사는 “별빛이 내리는 요가 프로그램을 강원특별자치도의 특화 웰니스 프로그램으로 발전시켜 관광객 체류시간 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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