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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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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호나이스, “사용자가 원할 때마다 살균 가능한 비데 출시”

에너지경제신문   | 입력 2024.04.04 11:12

사용자가 살균 버튼 누르면 유로·도즐 등 살균 지원
IPX5 방수 등급·절전모드 등으로 사용 편의성 높여

청호나이스

▲청호나이스의 'B600 PLUS' 비데 제품. 사진=청호나이스

청호나이스가 사용자가 원할 때마다 살균할 수 있어 위생성을 높인 비데 'B600 PLUS'를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청호나이스에 따르면, 신제품 비데는 소비자 취향에 맞춰 살균·위생 능력을 강화한 제품으로 강한 수압과 세정능력을 함께 지원한다.


특히, 살균 기능은 사용자가 원할 때 버튼을 누르면 전기분해 살균수로 비데 속 유로와 노즐, 도기(변기)까지 살균을 진행하는 것이 특징이다.


비데를 6회 사용 시에는 유로와 노즐 살균 기능이 자동으로 작동되며, 12회 사용 시 유로와 노즐, 도기까지 살균기능이 추가 적용된다.


또한, 'B600 PLUS'는 비데·세정·쾌변 3가지 기능을 스테인리스로 제작된 하나의 노즐로 제공해 사용자 상황에 맞춘 세정을 지원한다. 노즐에는 에어펌프가 장착돼 공기를 물줄기에 혼입시켜 부드럽고 강력한 세정이 가능하다고 회사는 소개했다.




이밖에 신제품 비데는 표준 방수 기준인 IPX의 5등급 방수 기능을 적용해 관리 편의성을 높였다. 온열모드와 ECO절전모드가 적용돼 사용하지 않을 때 자동 절전모드로 전환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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