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에너지경제 정재우 기자. 홈쇼핑 명가 ㈜송학의 '오색약손'이 한국산후조리원연합회와 함께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송학의 오색약손과 협업을 하게 된 한국산후조리원연합회는 전국 100개소의 산후조리원을 회원사로 보유한 연합회로, 금번 ㈜송학의 '오색약손'을 전략적 품목으로 선정해 연간 약 1만여명의 산모들에게 직접 착용, 체험을 진행한다. 이를 통해 브랜드 인지도 상승 및 구매 기대효과가 상승된다.
㈜송학의 자연의 향과 온기를 그대로 전달하는 자연을 담은 오색약손은 경남 고성의 오색황토를 근간으로 자체적으로 원적외선이 방출되며, 오색황토 99%가 함유된 오색황토볼과 17가지 몸에 좋은 자연 한방 원료(고추, 당귀, 라벤더, 레몬그라스, 로즈마리, 로즈페탈, 메밀꽃, 바질, 솔잎, 쌀, 쑥, 암염, 진피, 캐모마일, 페퍼민트, 펜넬, 편백나무)를 하나하나 엄선하여 최적의 배합으로 탄생한 Made in Korea 국내생산 제품이다.
오색약손 관계자는 “간편하게 전자레인지에 2~3분만 데워 사용하시면 된다. 오색약손과 함께 생활 속 건강온도를 높이고, 긴장된 전신의 근육과 몸을 풀어주고 차가워진 몸을 데워주시라"라며 “한의학에서는 엄마 손이 약손이 되는 이유를 엄마 손을 통해 아이의 배에 기를 돌게 하기 때문으로 설명한다. 기가 돌지 못하면 혈액이 돌지 못하고, 혈액이 돌지 못하면 부종과 통증이 생기게 되는데, 따뜻한 온기로 몸을 데워 기를 순환시키면 긴장이 풀리면서 불안이 사라지고, 심리적 안정감을 느끼게 되면서 통증은 사라진다"고 설명했다.
이어 “임신 중에는 '릴렉신' 호르몬이 분비되어 손목이 약해질 수 있기 때문에 특히 임산부에게 중요한 손목 보호에 필수적인 제품"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