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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도돈 농어촌마을하수도 신설사업 144억원 확정

에너지경제신문   | 입력 2024.04.10 10:20
도돈 농어촌마을하수도 신설사업 조감도

▲도돈 농어촌마읋하수도 신설사업 조감도,. 사진=평창군

평창=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평창군은 '도돈 농어촌마을하수도 신설사업'에 대한 환경부 국고보조 총사업비가 확정돼 평창읍 도돈리, 마지1리 하수처리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10일 밝혔다.


평창군에 따르면 돈 농어촌마을하수도 신설사업은 처리장 신설 100톤/일, 하수관로 7.805km 정비해 도돈리, 마지1리 지역의 미처리 하수를 처리하는 사업으로 환경부 재원협의 결과 총사업비 144억원(국비 98억원, 지방비 46억원)으로 확정됐다.


당초 국비 45억원보다 53억원이 증액된 98억원을 당초 총사업비 대비 79억원이 증액 확정됨에 따라 올해 6월 사업을 착공해 2026년 완공 운영할 예정이다.


심재국 평창군수는“본 사업에 대한 환경부 국비 증액 등 총사업비 확정으로 도돈리, 마지1리 지역의 원활한 하수처리를 통해 주민의 공중위생 향상 및 주거환경 개선 등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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