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에너지경제 정재ㅔ우 기자. 지난 2일 특수대학원 프랑스문화매니지먼트 전공 교수이자 (사)세계한류학회의 회장인 문시연 교수와 (주)신세계푸드 송현석 대표가 수련교수회관 연구실에서 만나 업무협약서를 체결했다.
본 협약은 숙명여자대학교 특수대학원 프랑스문화매니지먼트 전공, (사)세계한류학회와 ㈜신세계푸드의 한류 발전과 미래를 위해 효율적인 업무 수행에 도움을 주기 위해 세 기관 간 우호 및 유기적인 상호 협력관계를 증진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또한 양 기관은 K-푸드 분야 지속적 성장과 비전 제시를 위해 공동협력을 하며, K-푸드 관련사업의 발굴, 시행 관련 협력 및 홍보, 한류 국제학술대회(World Congress for Hallyu) 개최를 위한 상호협력, 한류의 중요성에 관한 대내외적 인식제고, 기타 세 기관의 공동이익을 추구할 수 있는 제반 분야를 만들어 가기로 했다.
숙명여자대학교 내에는 식품영양학과, 문화관광외식학부 르꼬르동블루외식경영전공을 비롯해 다양한 학과의 우수한 인적자원이 양성되고 있어 두 기관 간의 협력으로 각 기관에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오기를 기대하고 있다.
한편, 신세계푸드는 신세계 계열사로 큰 규모의 자본을 바탕으로 식품제조, 식자재유통, 베이커리, 외식(노브랜드버거, 스무디킹)사업을 하는 회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