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과컴퓨터의 자회사 한컴라이프케어가 매물로 나왔다는 소식에 주가도 오르고 있다.
19일 오전 9시 15분 한컴라이프케어는 전날보다 21.59% 오른 7210원에 거래 중이다.
최근 업계에 따르면 한글과컴퓨터는 비주력 계열사 한컴라이프케어를 매각하기 위해 매각주관사를 선정하고 있다.
한컴은 2017년 스틱인베스트먼트, 파트너원인베스트먼트와 컨소시엄을 구성해 한컴라이프케어 경영권을 인수해 지분 36.13%를 보유 중이다.
지분은 50% 미만이지만 실질 지배력 보유하고 있어 한컴의 연결대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