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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도내 최초 ‘아동돌봄 원스톱 통합지원센터’ 개소

에너지경제신문   | 입력 2024.04.26 03:08
원주시 아동돌봄 원스톱 통합지원센터 개소식

▲원주시는 25일 반곡동에 '원주시 아동돌봄 원스톱 통합지원센터' 개소식을 갖고 테이프커팅식을 하고 있다. 사진=원주시

원주=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원주시는 25일 혁신도시 내 건강로 73에서 도내 최초 아동돌봄 전문기관 '원주시 아동돌봄 원스톱 통합지원센터'를 개소했다.


아동 돌봄에 대한 정보와 신청체계를 일원화해 아동 돌봄에 대한 정보·신청·예약·상담 등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개소시에는 원강수 원주시장과 이재용 원주시의회 의장, 유관기관단체장 등이 참석했다.


또 시는 '원주시 아동돌봄 온라인 플랫폼 착수보고회'도 함께 진행했다.


온라인 플랫폼은 1억6400만원을 투입해 △사용자 맞춤형 정보 제공 △실시간 사용 가능 돌봄 서비스 매칭 △아동병원 약국 돌봄기관 관광 등 종합 안내 아동돌봄 공급기간 간 협력 플랫폼 등을 구축할 계획이다.




원주시 원스톱 통합지원센터 개소식

▲원광수 시장과 최미옥 부의장 및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원주시 원스톱 통합지원센터 내부를 돌아보고 있다. 사진=원주시

원강수 원주시장은 “여기저기 분산돼 있던 여러 아동돌봄서비스를 일원화해 원스톱으로 제공하는 센터를 구축했다. 아이를 키우는 부모들이 더 편리하고 체계적인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며 “앞으로도 아이와 부모가 함게 행복한 원주시를 만들기 위해 틈새 없는 돌봄정책을 추진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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