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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교육지원청 청사 이전…복합커뮤니센터 설립 중투심사 통과

에너지경제신문   | 입력 2024.04.29 14:36
원주교육지원청

▲원주교육지원청 이전 적지에 설립될 복합커뮤니티센터 설립 계획이 중투심사에 최종 통과했다.

강원=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원주교육지원청 이전 적지에 복합커뮤니티센터 설립 계획이 지난 25일 정기 2차 중앙투자심사위원회 중앙투자심사를 최종 통과했다.


원주교육지원청 청서 이전을 2027년 상반기 이전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다. 새 청사는 390억원을 투입해 옛 원주학성초등학교 부지에 부지 면적 2만1797㎡, 건축면적 7129㎡(지하 1층, 지상 3층, 별동 1층) 규모로 지어질 예정이다.


원주교육지원청 이전 적지에 설립될 복합커뮤니티센터는 2029년 3월 1일 개관을 목표로 부지면적 7609㎡, 연면적 3398㎡, 지상 4층 규모로 지어진다.


1층 생존수영장, 2층 돌봄지원센터, 3층 동아리실과 창의교육실, 4층에는 스터디카페, 인성교육센터, 진로진학상담실로 구성된다. 3층과 4층에는 공통으로 실내체육관이 들어설 예정이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청사 이전을 통해 청사 이용객에게 더 나은 교육행정서비스를 제공하고, 이전적지를 활용한 복합커뮤니티센터 설립으로 교육·돌봄·문화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신속히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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