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식품이 자체 탄산수 브랜드 '더 빅토리아' 신제품 '더 빅토리아 애플셔벗'을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신제품은 올해 두 번째로 선보이는 더 빅토리아의 신규 플레이버(Flavor, 맛과 향)이다. 청량한 탄산감과 함께 시원상큼한 사과향에 달콤한 셔벗향도 더했다고 회사는 소개했다.
제로 슈거(Zero sugar) 트렌드에 맞춰 설탕과 당류는 넣지 않아 부담 없이 즐겨 마실 수 있는 점도 특징이다.
웅진식품 더 빅토리아 브랜드 매니저는 “곧 다가올 여름을 맞이해 보다 색다른 청량감을 선사하고자 더 빅토리아 애플셔벗을 출시했다"며 “나들이에 맛있는 음식과 곁들여서 시원하게 즐기시길 추천드린다"고 전했다.